[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아동복 브랜드 '일로딜로'를 론칭하고 연내 매장을 6개까지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일로딜로는 북유럽 국가 핀란드의 자연주의를 표현했으며 이랜드리테일의 7번째 아동복 브랜드다.
제품 소재는 면을 비롯해 가공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며, 무채색 계열을 사용한 상품들이 많다.주요 타깃은 4세부터 9세까지 아동이다.
일로딜로는 선기획 소싱으로 직접 제조해 원가를 낮췄으며 원피스·니트·가디건은 2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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