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금융의 날 시상식에서 저축부문 유공자로 신협 조합원 및 임직원 10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혜자씨(부산 청십자신협)와 홍억기씨(서울 동작신협)가 대통령 표창을, 변계옥씨(부산 광안신협), 이동희씨(시흥 달월신협), 조맹화씨(광주 북동신협), 홍인택씨(수원중앙신협) 등은 금융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협 임직원으로는 강정신 제주 한라신협 이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학산 목포 꿀벌신협 이사장, 신정복 대구 달구벌신협 전무, 정희철 거창신협 과장은 금융위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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