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카드결제하고 할인·경품 챙겨요"
코리아세일페스타 "카드결제하고 할인·경품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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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8개 전업 카드사들이 이달 31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전국 218개 업체의 5만3000여 곳의 점포에서 캐시백과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쇼핑할 때 할인받고, 덤으로 캐시백, 경품 챙기자

먼저 KB국민카드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체크카드로 건당 20만·50만·100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최고금액 1회 적용)에게 1만·2만·3만원을 캐시백 한다. 또 이 기간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모바일 CGV영화관람권(2매)을 지급한다.

하나카드는 오는 9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고 쇼핑·가전업종에서 누적 금액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킴스클럽에서 한우 50%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카드도 이달 31일까지 위바마켓에서 5% 청구할인과 기획상품 특가전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우리카드로 구매 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9일까지 SSG.COM에서 결제 건당 3만원 한도 내에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삼성카드는 링크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

삼성카드는 면세점과 인터넷쇼핑몰, 여행 등에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게다가 안경과 차량관리는 최대 4개월까지,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는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백화점과 대형의류쇼핑센터를 비롯한 34개 업종에서는 최대 5개월, 대형할인점과 온라인오픈마켓 등 20개 업종에서는 3개월 무이자 할부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하나·우리·롯데·BC카드 등에서도 이 기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올해 말일까지 온라인 쇼핑과 가전, 손해보험, 여행렌터카 등 주요업종에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마련했다. 해외가맹점에서도 5만원 이상 사용 시 무이자 할부 전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백화점과 할인점, 면세점에서도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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