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로 6개월에서 12개월 미만의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4.6%에서 연 5.0%(복리수익률 5.05%)로 0.4%포인트 오른다.
또, 1년3개월에서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5.6%에서 연 5.7%(복리수익률 5.89)로 0.1%포인트 인상된다.
삼성저축은행은 새로운 예금고객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금융상춤을 출시해 서민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연 5.8%의 ‘장마’와 ‘정기적금’ 상품은 사회초년생 및 급여생활자를 주축으로 가입하고 있어 직장인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법인과 개인사업자 유치를 위해 하루만 맡겨도 4.4%~4.7%까지 고금리 이자를 지급하는 기업자유예금을 함께 판매한다.
한편 이 상품들은 역삼동 본점 및 교대역점과 여의도점에서도 동시에 판매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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