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9일부터 서울지역 예비 자영업자를 위한 'KB 소호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KB 소호 창업컨설팅은 경기불황과 구조조정, 청년취업률 감소,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 도래 등으로 인한 창업수요 증가에 따라 소호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실질적인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노하우를 접목한 특화된 서비스다.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양평동, 광화문, 서초동, 쌍문동 등 서울소재 4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상담시간은 은행 영업일 9~18시다.
컨설팅 상담은 서울 시내에서 소호(자영업)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후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라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점포입지·상권분석, 창업 절차 및 인허가 사항, 각종 금융상담, 자금관리 및 절세방안 등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추가컨설팅 과 현장체험 연결도 해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