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5%로 25bp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그러나, 일본의 금리인상은 당초 예상됐던 악재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금융권 전반의 시각이다.
또, 일본은행이 금리를 0.25% 인상하더라도 기준금리가 0.50%에 불과해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와의 금리차가 크기 때문에 엔캐리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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