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서울 중구 다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정관상의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옥포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본사 이전은 대우조선이 지난 6월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앞서 대우조선은 지난달 해양플랜트 설계 부문 직원 250여명을 거제로 이동시키켰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서울 중구 다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정관상의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옥포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본사 이전은 대우조선이 지난 6월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앞서 대우조선은 지난달 해양플랜트 설계 부문 직원 250여명을 거제로 이동시키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