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지원
자이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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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 아이디어 전문기업 자이글이 KBS2TV의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지원 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자이글)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웰빙 아이디어 전문기업 자이글이 KBS2TV의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지원 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첫 방영되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우정과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동건과 조윤희를 비롯해 차인표, 라미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극중 부부로 출연하는 차인표(삼도 역)와 라미란(선녀 역)이 함께 장어를 구워먹는 장면에서 '자이글 핸썸'이 냄새, 연기, 기름튐 걱정 없이 가정에서 깔끔하게 사용되는 웰빙 조리기로 첫 회에 노출 될 예정이다. 녹화 시 차인표, 라미란은 먹방을 방불케 하는 부부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은 주말드라마로, 가족들이 모이는 주말 저녁 시간대 방영되는 만큼 홍보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만족을 중시하는 자이글은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은 내달 6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공모가는 고객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기존 예측가 보다 낮은 가격인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고객친화적 기업으로 다가가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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