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다이어트족 위한 '건강식 영양밥상' 출시
미니스톱, 다이어트족 위한 '건강식 영양밥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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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스톱 '건강식영양밥상' (사진 = 미니스톱)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저칼로리 건강식단을 추구하는 고객을 겨냥해 '건강식 영양밥상'을 22일 출시했다.

'건강식 영양밥상'은 100%유기농 대두를 사용한 연두부에 잡곡밥, 닭가슴살 야채 샐러드, 삶은 고구마, 브로콜리 볶음, 삶은 계란, 방울토마토 등 저염, 저칼로리 식단으로 구성된 건강 도시락이다.

미니스톱은 최근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이나 칼로리를 고려해 선택하는 경향을 보여 이를 고루 갖춘 도시락을 출시했다. 

밥과 삶은 고구마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따뜻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분리형 용기에 담았으며 샐러드에 뿌려먹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별도 포장했다. 가격은 3800원이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식이섬유소가 많은 야채와 두부, 삶은 계란 등 단백질 위주의 구성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맛볼 수 있으며 저염식에 칼로리까지 낮다"라며 "비교적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이나 휴가가 끝나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니스톱은 도시락 전 품목에 대해 차음료 또는 컵라면 콤보 할인행사도 시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미니스톱에서 도시락 전 품목 중 1종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내몸을 위한우엉차'(1200원), '내몸을위한제주녹차'(1200원), '농심너구리소컵'(850원)중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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