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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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9일 서울 소재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07년부터 매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왔다. NH농협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총액은 이번 출연금 26억2600만원을 포함하면 144억원이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이 추천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연 1%의 고정 보증료율이 적용된 보증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받게 된다. 이때 전액보증서 발급과 추가 금리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이대훈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올해는 20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연을 통해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과 서민금융지원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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