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 사은행사 실시
외환銀,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 사은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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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銀,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 사은행사 실시[공인호 기자] <ihkong@seoulfn.com> 외환은행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2월 말까지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중 은행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금리 0.2%를 추가지급하며(일본 엔화 제외) 신규가입 고객중 평잔 1,000불 이상인 고객중 50명을 추첨해 황금돼지 휴대폰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환율의 변동성에 따른 환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외화를 분할매입하여 적금을 가입하면 미 달러화 금리 변동에도 불구하고 가입시점의 고금리를 만기까지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의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의 장점은 △연이율 4.9% ~ 5.1% 수준의 고금리 △적립일, 적립횟수에 대해 제한이 없는 자유적립 외화적금 △만기전 5회까지 분할인출 가능하여 요구불예금과 유사한 유동성 상품 △초중고등학생이 가입하거나 적금기간중 유학경비 송금시 우대금리 및 환율, 송금수수료 우대혜택 △통장 명칭을 자유롭게 정할수 있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화 실수요자의 경우 환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외화를 분할 매수하여 고금리의 외화적금에 수시로 적립하는 것이 손쉬운 환테크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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