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숲세권·역세권 상암 '동우 자인채스토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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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우개발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4번지 일대에 상암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숲세권 같은 자연친화적인 주거지가 관심을 끌면서 오피스텔에서도 인근 공원이나 하천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곳이 관심을 얻고 있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수요층은 1~2인 가구인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 젊은 층이 대부분으로 여가생활이나 자기계발을 중시하는 생활패턴에 맞는 주거 환경이 주거지를 결정하는데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동우개발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4번지 일대에 상암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연면적 1만3755.05㎡, 대지면적 1121.44㎡ 지하6층~지상15층, 오피스텔 234실, 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오피스텔 총 4개 타입이며, 이 중 1.5룸이 104세대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으로 불광천 자전거도로가 6호선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하늘공원, 한강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상암 CGV의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농수산물시장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마포구청, 주민센터,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이 있다.

6호선 마포구청역 3분 이내 초역세권으로 홍대, 신촌, 여의도 등의 접근성이 좋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며 월드컵로, 가양대로, 수색로, 증산로가 가까워 전 지역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반경 4km 내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7개 대학 10만여명의 대학생 임차수요와 인근 상암DMC에 KBS, SBS, CJ E&M, LGU+, 삼성SDS,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미디어 관련기업 7만여명의 종사자들로 인한 소형 오피스텔 수요 증가로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넓은 주방과 넉넉한 붙박이장이 특징이다. 풀퍼니쉬드시스템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벽걸이형TV, 천정매립형 에어컨, 샤워부스 및 비데 등이 제공된다.

기존 오피스텔들과 달리 지역난방이기 때문에 개별보일러가 없어 실 사용 공간이 넓으며, 일반 오피스텔보다 여유로운 주방공간을 제공해 공간효율을 높였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 및 난지공원에서 에너지를 수급해 관리비 절감효과를 통한 경제성이 탁월하다.

호실별 지하 창고를 운영하며,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중도금의 무이자 진행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상담을 지원한다. 기업신용등급이 높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 동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준공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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