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LS 2종 판매
삼성증권,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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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원금보장 쿠폰지급형 ELS와 KOSPI200 에 연계해 연 9%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ELS상품 2종을 판매한다.
 
2스타 클리켓 ELS는 삼성전자와 (주)SK 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2년동안 매 분기 두 종목의 수익률 중 더 낮은 종목의 수익률을 분기별로 합산해 매년 말 수익을 지급하는 ELS다. 단, 1년차 분기 수익률의 합이 10%를 넘으면 조기상환된다. 분기별 합산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에도 만기에 원금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함께 판매하는 KOSPI200 더블배리어 12찬스 ELS는 가입후 3년간 3개월마다 KOSPI200지수를 가입시와 비교해 같거나 높은 경우, 또는 동 기간중 7%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9%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가입시 최초 기준가보다 KOSPI200지수가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연5%)수익이 지급된다.
단 이 이상 하락시는 만기에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두상품 모두 100만원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김주미기자 nicezoom@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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