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특화 신상품인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H착한어린이통장 적금은 고객이 해당 상품 가입 후 자동납부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기관으로 정기후원할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우대금리(0.2%p) 등을 제공하는 수신상품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은 신상품 출시를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서기봉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각 사회복지기관과의 원만한 업무제휴를 통해 '사회공헌 1위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착한금융상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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