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의 서비스 400일을 맞아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휴먼의 '불사자의 파멸 대검', 엘프의 '악귀의 파멸 쌍도끼', 반고의 '지옥불의 파멸 쌍도끼' 등 각 종족별 1종씩, 총 3종의 신규 파멸 무기가 추가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장비의 합성, 승급, 초월 비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념 이벤트가 오는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탐험 1회 성공, 요일던전 1회 성공, 레이드 1회 성공, 길드대전 1회 도전 등 지정된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레이븐 티켓'과 '400일 티켓'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모은 티켓으로 날개 아이템, 방어구 아이템, 전설 등급 무기, 장신구 헤븐스톤, 크리스탈 등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레이븐 티켓과 400일 티켓의 최고 보상을 모두 받은 이용자에게는 전설 등급의 벨트, 방어구, 장신구 등 옵션 2개 선택권 3종 중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신규 파멸 무기는 결투장, 길드대전 등에서 새로운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서비스 400일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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