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다니엘 헤니·김사랑 S/S시즌 광고 공개
와이드앵글, 다니엘 헤니·김사랑 S/S시즌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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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앵글의 2016년 TV광고. (사진=와이드앵글)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의 광고를 2일 공개했다.

와이드앵글은 올해 봄·여름 시즌 주제로 '스칸디나비아의 골프웨어를 경험하라'로 정했다. 전속 모델인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을 주인공으로 총 2편이 제작됐다.

남성을 공략하는 '다니엘 헤니'편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을 부각했다. 18홀까지 돌면서도 첫 홀처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입은 북유럽 패턴의 슬림핏은 기능은 물론, 젊게 보이고 싶은 남성 골퍼의 취향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랑'편에서는 골프장에서도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돋보이고 싶은 여성 골퍼의 취향을 공략한다. '여자들은 스코어로만 승부하지 않으니까'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패션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여성 골퍼의 마음을 표현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기능을 중시하는 남성과 패션을 중시하는 여성의 취향을 적극 고려해 두 편의 스토리로 제작했다"며 "젊고 슬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골퍼들의 취향과 점점 젊어지는 골프 인구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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