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도라지즙으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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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즙'은 60ml*21포로 구성돼 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반갑기는 하지만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로 인해 벌써부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황사의 농도는 평년보다 강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황사란 바람에 의해 하늘위로 올라갔던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을 의미하는데, 황사가 발생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비염, 기관지 천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능한 외출을 삼가는 편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할 때는 보호안경이나 마스크, 긴 소매 의복 등을 착용해 모래먼지가 피부에 닿는 부분을 최소화 하고 외출 후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좋은 음식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의학에서 '길경(桔梗)'이라고 불리는 도라지가 주목 받고 있다. 도라지는 심한 기침이나 천식에 도움이 되고 인후통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끓는데 효과적이어서, 호흡기나 기관지에 좋은 약재로써 동의보감에도 소개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는 섬유질과 칼슘, 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 소재로서 높게 평가 받는다.

다만,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 때문에 쉽게 섭취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로 인해 인공과당이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배 농축액으로 단맛을 내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을 줄인 건강즙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전문브랜드 휴럼에서 제조한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즙'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인증 받은 무농약 도라지만을 사용했다. 특히 주원료인 무농약 도라지에 유기농 배 농축액을 첨가해 천연의 단맛을 살렸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건강식품이다. 지금까지 무농약 도라지는 일반 가정에서 구하기 쉽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던 것에 반해 휴럼에서 제조한 이마트의 무농약 도라지즙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즙'은 60ml*21포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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