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한국파파존스가 '맥&치즈 피자' 2종과 사이드 메뉴 '갈릭 트위스트'를 29일 새롭게 선보였다.
'맥&치즈 피자'는 쫄깃한 식감의 마카로니에 진하고 담백한 치즈의 풍미를 더했다. 취향에 따라 베이컨 또는 콘으로 선택해 '맥&치즈 베이컨 피자', '맥&치즈 콘 피자'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 메뉴로 출시하는 '갈릭 트위스트'는 트위스트 모양의 담백한 도우에 갈릭디핑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가 더해져 피자와는 또 다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파존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한 달간 맥&치즈 피자 주문 시 피자 20% 할인과 사이드 4종 중 택 1의 메뉴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사이드메뉴 4종에는 신제품 갈릭 트위스트와 치킨 스트립, 미트 파스타, 화이트 파스타가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의 치즈는 미국 프리미엄 치즈 생산업자인 레프리노에서 독점 공급되는 치즈로, 100% 모짜렐라와 최상급 우유로 만들어진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맥&치즈 피자와 갈릭 트위스트는 풍부한 치즈 맛을 즐기는 고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세계 37여 개국 47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미국에서는 3대 피자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ervice Index)에서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2000년 이후 15번 달성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