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은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이 만든 털모자를 개발도상국 신생아들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모자뜨기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아주캐피탈 고객행복센터 직원 120여명은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아주캐피탈을 비롯한 아주그룹 계열사 직원들은 매년 여름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봉사활동을 떠나 도서관 리모델링, 화장실 신축과 같은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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