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SK텔레콤은 2일 201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신규 기기변경 가입자의 20% 정도가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고 있다"며 "선택약정 할인률이 20%로 상향 조정된 이후 전체 가입률은 상승했지만 현재 안정화 단계로 향후 급격한 가입률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SK텔레콤의 선택약정 가입자는 205만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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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SK텔레콤은 2일 201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신규 기기변경 가입자의 20% 정도가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고 있다"며 "선택약정 할인률이 20%로 상향 조정된 이후 전체 가입률은 상승했지만 현재 안정화 단계로 향후 급격한 가입률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SK텔레콤의 선택약정 가입자는 205만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