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저소득층 위한 '사랑 나눔 축제' 개최
BC카드, 저소득층 위한 '사랑 나눔 축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40여명을 초청해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 나눔 축제는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9월부터 매 분기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은 월동준비에 필요한 생필품 30종 중 5종과 김장김치 3kg을 각각 받았다.

행사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57명, BC카드 고객 60명을 비롯해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관계자는 물론 BC카드의 광고모델인 정용화, 왕지원씨가 함께 참석했다.

서준희 사장은 이날 "다가오는 겨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BC카드는 생필품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