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카드가 늦가을 비수기 철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늦가을 힐링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하나카드가 제안하는 추천여행' 이벤트는 6개 여행지(방콕, 상해, 홍콩, 푸켓, 보라카이, 남큐슈 등) 추천 상품을 최적화된 가격은 물론 선착순 330명에게는 10만원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제안하는 추천여행상품에 10만원 할인 적용 시 방콕(3박5일)여행은 5성급 밀레니엄 힐튼 호텔 숙박 포함 33만9000원부터, 상해(2박3일)여행은 5성급 르네상스 푸토호텔 포함 39만9000원부터 등의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 전용 여행상담번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또한, 이 기간 온라인 여행사 아고다(Agoda)를 통해 호텔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일반회원은 말레이시아·프랑스 지역, VIP고객은 필리핀지역까지 포함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세계 전 지역에 대해서는 하나카드 플래티늄 이상 회원의 경우 7% 할인을, 기타카드 소지고객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창을 통해 아고다 사이트에 접속해 하나카드로 결제 시에만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예약과 공항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말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익스피디아 사이트로 접속해 하나카드 고객인증을 받으면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워커힐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에서 F&B(식음료)서비스 이용 시 10%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늦가을 힐링여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