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생명·손해보험사와 보험대리점은 3일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생·손보업계와 보험대리점업계가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체결하는 금융권 최초 자율협약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춘근 보험대리점협회장 및 생명·손해보험사 대표 36명, 보험대리점 대표 19명 등 약 60명이 대표 참석했다. 또 25개 생명보험회사, 14개 손해보험회사, 소속 보험설계사 100인 이상 보험대리점 중 137여개사가 자율협약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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