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토정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본부에서 IBK기업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기부는 도움이 아닌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청년의 희망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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