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 최대 거리예술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하고,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티은행은 1일 이날부터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씨티 페스티벌 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3년째 진행되는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는 올해 '길에서 놀자'를 주제로 개막 및 폐막 공연, 다양한 거리 공연 등이 진행된다.

하이서울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되는 씨티카드 페스티벌은 '다이닝존'과 '씨티카드존'으로 구성된다.

다이닝 존에서는 다양한 식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소프트리 아이스크림과 차타임 버블티, 통인동커피공방의 음료, 존쿡 델리미트의 소시지(핫도그), 카스 맥주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씨티카드 소지 시에는 무료메뉴 혜택 또는 최대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홍석천, 미카엘 쉐프를 만날 수 있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씨티카드 존'에서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의 트릭아트 체험과 해쉬태그 이벤트 등의 디지털 체험 등이 진행된다. 참여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푸짐한 경품(마카오 왕복항공권 및 숙박권, 특급호텔 상품권, 무료 콘서트 티켓, 시식권 등) 등이 마련돼 있다.

이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