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소망화장품의 자연한방 브랜드 다나한이 21일 '유스베리' 추석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다나한 유스베리는 4년근 인삼에서 7월 중 7일 간만 맺히는 열매를 소재로 한 한방 화장품이다. 유스베리 성분과 피부 생기를 돋우는 인삼 꽃수인 '유스 플라워 에센셜 워터'가 함유됐다.
또 국내 최초 단일 진세노사이드 성분으로 승인받은 효소처리 홍삼사포닌이 함유돼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는 소망화장품이 14년 동안 연구해온 결과다.
다나한 유스베리 스킨케어 라인은 토너·에멀젼·에센스·크림·레스큐 밤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이 주름 개선·미백 이중 기능성으로 피부 결을 매끈하게 다듬어 주고, 생기를 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또한 KGC 인삼공사의 홍삼과 국내산 한방원료를 사용,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특히 에너지 에센스는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응축시킨 '유스 레드 바이탈 캡슐'을 포함,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과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추석 선물로 구성된 다나한 유스베리 스킨케어 베이직 세트는 토너와 에멀젼 2종으로 구성됐다. 에너지 에센스 12ml 대용량 샘플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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