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스마트 CMA 업그레이드
한화證, 스마트 CMA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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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증권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해 오던 '한화Smart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에 소액자동대출 기능,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11일부터 업그레이드 버젼을 서비스한다.
 
 한화증권은 이번 ‘한화SmartCMA’의 주요기능으로 CMA로 주식투자를 하는 고객을 위하여 ‘소액 자동 대출 기능’을 추가하였다. 그동안 단기 현금을 위해 주식을 팔수밖에 없었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주식을 담보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이다. 대출방법 또한 별도의 절차없이 은행 CD기를 통해 출금하는 방식이다.

 또한 365일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지급결제 내역 및 소액자동대출 내역 등을 핸드폰으로 통보해주는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도 강화됐다.

 이외에도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저축형’과 ‘자유형’ 두가지 CMA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저축형 CMA’의 경우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하시는 고객과 목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싶으신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자유형 CMA’는 주식 및 채권을 편리하게 매매하고자 하는 고객과 공모주 등에 투자하시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한화 Smart CMA’는 은행권의 월급통장인 보통예금의 장점은 살리면서 이자소득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단점은 대폭 보완한 상품이다.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예탁금에 대한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 투자로 단 하루만 맡겨도 년 4.25% , 기간에 따라 최고 년4.70%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한화증권의 Smart CMA의 경우 편리한 입출금  및 각종 공과금, 카드대금 이체 서비스 이외에도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도 할 수 있다.

 특히 월급의 일정부분을 재테크 차원에서 주식에 투자하려는 봉급생활자의 경우, Smart CMA계좌만 개설하면 별도의 추가 계좌 개설 없이도 바로 주식거래도 가능하다. 계좌 개설과 동시에 지급되는 카드를 통해서 연계은행인 우리은행의 ATM에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모든 은행의 ATM에서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한화Smart CMA’는 최근 자산 1조원, 계좌수 8만개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박용구 차장은 ‘이번 한화SmartCMA 업그레이드는 기존 은행상품에 비해 대출기능이 없었던 CMA의 단점을 보안하고자 소액대출기능을 추가하였다 ’며‘대출기능뿐 아니라 365일 자유입출금과 알리미 서비스의 강화등이 추가되어 더욱 진화된 CMA를 선보여 수익성뿐아니라 편의성도 더욱 높인 상품이다’고 말했다.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며, 개설과 함께 부여되는 우리은행의 연계계좌로 월급이체를 신청하면, 바로 즉시 연4.25%의 이자가 적용된다. 가입문의는 한화증권 전지점과 이지 콜센터로 하면 된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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