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ELB·ELS·DLB·DLS 5종 판매
동부證, ELB·ELS·DLB·DLS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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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부증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4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최고 연 8.7%의 수익을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의 101.7%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5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2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2%(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3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9.08%(연 6.3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최근월 선물과 Brent(북해산브렌트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제129회'는 0.5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35%(연 8.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87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7%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7%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1.7%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9.7%의 수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부증권은 최고 연 7.5%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최고 연 11.7%의 수익을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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