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19일 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한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이 "당분간 면세점 생각 없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故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도전했지만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한화갤러리아에 밀려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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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19일 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한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이 "당분간 면세점 생각 없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故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도전했지만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한화갤러리아에 밀려 탈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