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5건 20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가 모두 감소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월 둘째주(7.6~7.10) 회사채가 총 5건 20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만 20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차환자금 1667억원, 운영자금 333억원이다.
회사별로는 8일 세아특수강(A-)이 3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9일 SK증권(A) 직접 공모를 통해 200억원 규모로, 다음날 포스코에너지(AA+)도 1500억원 규모로 각각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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