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NFC모바일 시험규격' 국가표준 인정
한국스마트카드, 'NFC모바일 시험규격' 국가표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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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스마트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NFC(근거리무선통신)모바일 통합시험기준의 표준화 작업을 완료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제85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정식 정보통신표준(모바일지불결제 상호 운용성 시험규격)으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다양한 인프라에서 사용되는 모바일지불결제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주)이비카드, (주)마이비 등 업계 주요사업자들과 협력해 통합시험기준의 표준화를 준비해왔다.

이번에 채택된 표준의 주요 내용은 △RF무선통신 성능수준의 시험·평가 △통신 프로토콜 및 상태 동작 로직 시험·평가 △현장 성능의 국내 무선결제 환경 내 시험·평가 등이다.

한편, 이번에 채택된 '모바일지불결제 상호 운용성 시험규격'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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