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 19일 견본주택 개관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 19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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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자료=호반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호반건설이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옥길지구는 인근 범박지구와 항동지구와 함께 2만70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며 "입지적 장점에다가 대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랜드마크급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균 분양가가 서울 전셋값보다 저렴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 지상 15~29층, 16개동, 전용 72~97㎡, 4개 타입 총 14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72㎡ 3억1570만원 1120만원 △84㎡A 3억6040만원 1290만원 △84㎡B 3억5690만원 1280만원 △97㎡ 4억580만원 1400만원 등이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7월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천시 소사구 양지초교 맞은편(괴안동 248-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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