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기아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K9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자동차는 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운영사무국 전화 및 문자를 통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3번째를 맞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는 기아차가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들이 기아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스포츠 행사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오는 6월15일(월)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또 라운딩 중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해피그린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참가자들에게 △유명 가수의 갈라 디너쇼 등 각종 부대행사 △골프공 및 볼마커 △K9 향수 및 방향제 세트 △클립형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1:1 원포인트 레슨 등의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 응모자 중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에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VIP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본 대회 기간(6월18일~21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경기장 내에 마련된 전용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기간 4일중 1일에 한함)
한편, 기아차는 이번 대회 기간 중에 현장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K9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