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교통사고 유자녀 대상 멘토링 진행
LIG손보, 교통사고 유자녀 대상 멘토링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LIG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LIG손해보험은 20일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멘토링(Mentor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아동들은 LIG손보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50개의 직업을 체험하며 교감의 장을 이뤘다.

금번 행사는 올해 처음 마련된 자리로,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종합 직업체험관인 이곳에서 50여개의 직종을 체험한 아이들은 멘토들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자신이 갖게 될 미래의 직업을 꿈꿀 수 있었다.

(사)녹색교통운동을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10명의 아동들은 향후 1년간 LIG손보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한편 LIG손보는 지난 2005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도 펼쳐왔다. 매년 10여명의 아동을 선정, 지금까지 총 100여명의 유자녀에게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