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팔도는 지난달 31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재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조현선 이사를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키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재문 부회장은 1961년생으로 1986년 8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이후 한국야쿠르트 기획팀장, 기획부문장, 해외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1년 1월 부사장과 관리총괄 본부장을 함께 맡았다. 2012년 1월 팔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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