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팔도비빔면 치즈컵' 등 용기면 2종 출시
팔도, '팔도비빔면 치즈컵' 등 용기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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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팔도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팔도가 계절면 시장 확대를 위해 3월부터 발 빠른 마케팅에 나선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소컵'과 '팔도비빔면 치즈컵'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1인 가구 증가와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 형태로 출시됐다.

팔도비빔면 소컵은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팔도비빔면의 맛을 용기면으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소용량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용량은 70g, 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원이다.

팔도비빔면 치즈컵은 매콤, 새콤, 달콤한 비빔소스에 고소한 치즈를 뿌려서 먹는 제품이다. 용량은 108g,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원이다.

아울러 팔도는 '팔도비빔면', '팔도 쫄비빔면' 등 봉지면 2종과 '팔도비빔면 컵'을 포함한 용기면 3종 등 총 5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여름 계절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팔도비빔면 광고도 오는 19일 선보일 예정이며 시식행사와 할인행사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팔도비빔면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제품 다양화와 마케팅, 판촉활동을 강화해 비빔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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