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오늘 '김영란법' 공청회…각계 의견 수렴
법사위, 오늘 '김영란법' 공청회…각계 의견 수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부정 청탁과 금품 등 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

23일 국회에서 열리는 공청회에는 변호사와 법대 교수, 시민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영란법 적용 대상의 확대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법사위는 이날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토대로 2월 임시국회 회기 중에 전체 회의를 열어 김영란법의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여야 원내대표와 정의화 국회의장을 잇따라 만나 김영란법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