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소폭 하락…배럴당 44.42달러
두바이유 가격 소폭 하락…배럴당 44.4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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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전날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23센트 내린 1배럴에 44.42달러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3월물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72센트 내린 45.59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 3월 물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사망에 따른 석유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와 미국 경제지표 호전의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27센트 오른 48.7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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