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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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월 8일 장 마감 후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인 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사가 보통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의 유안타증권 주식 보유 비율은 0.01% 늘은 50.07%가 됐다.

키움증권은 계열사인 이머니가 보통주 1만369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머니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6% 늘은 0.26%가 됐다.

현대하이스코는 대표이사로 박봉진 씨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박봉진 씨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 현대하이스코 부사장을 거쳤다.

경동나비엔은 임원인 손연호 씨가 보통주 8만19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손연호 씨의 경동나비엔 주식 보유 비율은 0.63%가 됐다.

휠라코리아는 임원인 이기호, 정성식씨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이성훈 씨가 총 보통주 1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하이트진로는 계열사 임원인 김지현 씨가 보통주 5463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지현 씨의 하이트진로 주식 보유 비율은 0.01% 줄은 0.02%가 됐다.

현대증권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자구계획 일환으로 현대증권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현대증권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아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방안은 없다"고 답변했다.

한신공영은 극동에이엠씨가 케이비저축은행 외에 진 채무 23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06%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웨이브일렉트로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하이로닉은 신설법인편입에 따라 아띠베뷰티가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엠케이전자는 계열사인 MK ELECTRON(KunShan) CO., LTD.사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76억979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3% 규모다.

유진로봇은 미국 사이넷일렉트로닉스(SYNET ELECTRONICS INC)가 캘리포니아연방법원에 10억원 규모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7.0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정확한 내용을 확인후,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틸앤리소시즈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포스코엠텍이 제기한 부동산임의경매에 대해 40억원 규모 서울 강남구 대치동 912-31토지와 건물에 대해 경매절차를 개시하고 채권자를 위해 압류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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