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명동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일본 수제버거 모스버거를 선물했다.
알바천국은 6일 오전 아침 식사를 먹지 못한 채 출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근무현장을 직접 찾아가 햄버거를 전달하는 '아침 먹고 출근하자'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앞서 알바천국은 편의점, 커피숍, 패밀리레스토랑, 화장품 판매장 등 명동 인근에 밀집한 100여개 상점을 조사했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알바천국 직원과 대학생 마케터가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현장에서 마주하며 소통한 뜻 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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