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코엑스에 첫 콤보형 매장 오픈
세븐스프링스, 코엑스에 첫 콤보형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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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스프링스 코엑스점 내부 (사진=삼양그룹)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삼양그룹의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코엑스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코엑스점은 248석 규모로 세븐스프링스와 샐러드&브런치 카페인 카페 세븐스프링스가 통합된 콤보형 매장이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다.

타 매장에서는 평일 점심 2만1700원, 주말은 2만9400원인 샐러드바 가격을 코엑스점에서는 각각 1만7900원과 2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코엑스점은 주목적이 쇼핑인 고객들이 많아 그만큼 빠른 식사 스타일에 맞춰 이용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가격을 낮추는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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