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다섯째주 회사채 발행 80건 2조1285억원
10월 다섯째주 회사채 발행 80건 2조128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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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80건 2조1285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가 모두 증가했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다섯째주(10.27~10.31) 회사채 발행계획은 SK텔레콤 5000억원을 비롯해 총 80건 2조1285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 1조4400억원(16건), 자산유동화증권 6885억원(64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1000억원, 운영자금 1조585억원, 차환자금 8200억원, 기타자금 15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28일 SK텔레콤(AAA)이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5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9일에는 LS(AA-)와 SKC(A)가 각각 1500억원, 6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30일에는 LS네트웍스(A+)와 SK네트웍스(AA-)가 500억원, 2500억원 규모로, 대웅제약(A+)도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31일에는 케이티렌탈(A+)이 차환 및 운영자금 확보차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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