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본점 신축 기념 최대 90% 환율 우대 이벤트
부산銀, 본점 신축 기념 최대 90% 환율 우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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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문현동 신축본점 이전을 기념해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을 최대 90%까지 우대해주는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전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미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기본 50%, 기타통화는 30%의 환율 우대가 제공된다.

여기에 본인명의 항공권(예약권)을 제시하면 추가로 30% (기타통화 20%)의 우대율을 더 적용받게 된다.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은 신청만 하면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에 무료가입 가능하다.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경우 부산은행 홈페이지(http://www.busanbank.co.kr)에 접속하면 선착순 3000명에 한해 '엔화 90% 우대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여행 중 즐거운 추억을 남기라는 의미에서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α 6000)가, 100명에게는 고급 셀카봉(100명)이 증정된다.

동시에 10월 100명, 11월 100명씩 환전·송금 영수증을 통해 당첨여부를 확인하고 문화상품권을 즉석에서 지급하는 바로당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 자료=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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