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
푸르덴셜생명,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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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덴셜생명은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특별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푸르덴셜생명은 12일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임직원 및 고객 400여명과 비영리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참여한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이다.

이날 만들어진 배냇저고리 400여개는 전국 미혼모자 시설 및 전국 50개 미혼모공동생활가정 시설에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외에도 임직원 가족, 고객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빵·쿠키 만들기, 장애인을 위한 마술 쇼 공연, 소외계층에게 반찬 전달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직원, 가족,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푸르덴셜생명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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