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320메가 인터넷 서비스 개시
티브로드, 320메가 인터넷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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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브로드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티브로드는 8일부터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전체 방송권역에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100Mbps 광랜보다 약 3.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1GB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는데는 25.6초 가량이 소요된다.
 
티브로드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 '본능속도 UCC 콘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일상의 본능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촬영, 웹과 모바일(www.tbroad320.com)에 제작영상을 등록하면 총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당첨자는 다음달 11일에 발표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 방송권역에 제공하게 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속도를 중요시하는 요즘 20~30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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