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9월19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가구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12시까지다. 

 

LS는 종속회사인 LS전선이 보통주 492만7912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증자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한라는 계열사인 케이에코로지스가 아레스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 외에게 진 채무 916억6700만원에 대해 담보설정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담보제공재산은 한라가 청우건설 및 연일주택에 대해 보유한 대여금 채권(79억8482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6.28%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계열사인 뉴트리바이오텍가 외환은행 외에게 진 채무 254억3442만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5% 규모다.

 

CJ씨푸드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5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CJ씨푸드의 자기자본의 11.22%에 해당한다. 이번 단기차입금 증가로 CJ씨푸드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214억2500만원으로 늘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관련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일경산업개발에 대해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일경산업개발은 대출금 18억4000만원에 대해 연체금 1652만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09% 규묘며, 회사 측은 "기업은행 대출금과 관련해 지난달 29일에 보증기관(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는 정상 발행됐으나, 기업은행 대출 원리금은 미상환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했다"며 "지난 12일 기업은행 대출금에 대한 미상환 원리금을 상환했고 대출 만기일은 오는 11월28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로 보통주 3760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4만465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1억6788만원이다. 

 

셀트리온은 우리사주조합 출연으로 보통주 100만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3만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300억원이다. 

 

케이씨씨건설은 제이영동고속도로가 신한은행 외 8개사에게 진 채무 9198억원에 대해 담보설정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담보제공재산은 제이영동고속도로 발행주식 392만주(196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5.06%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케이엘티는 계열사인 피닉스홀딩스가 국민은행에게 진 채무 114억4000만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5.81% 규모다. 

 

엠에스오토텍은 해외(인도) 계열사인 Myoungshin India Automotive Private Ltd.가 국민은행 포항지점에게 진 채무 75억9253만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39% 규모다. 

 

리켐은 시가하락으로 제3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전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4261원이며, 전환가능한 주식수는 70만4060주다.

 

트레이스는 시가하락으로 제29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전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2245원이며 전환가능한 주식수는 573만4565주다.

 

인프라웨어는 터치 스크린을 통한 문서서식 적용방법 및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피스 제품이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