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www.kbstar.com)는 새봄을 맞이하여 대고객 감사의 뜻으로 개인 가맹점주 및 신용카드 회원 중 이용실적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약 46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가맹점 운영자금 및 가계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카드론 수수료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할인 내용은 상기 회원이 5월 31일까지 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대출이용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취급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정상이자율에서 최고 20%의 이자율 할인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정상이자율이 12.0%인 대상회원이 20%의 이자율 할인을 받게 될 경우 이 회원은 9.6%의 이자율로 카드론을 최장 36개월까지 이용 가능하게 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 카드론 수수료율 할인대상 회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국민카드 이용회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가계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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