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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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8월21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GS는 자회사 GS에너지의 코스모신소재 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하기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코스모화학은 자회사 코스모신소재 지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GS에너지와 검토했으나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그러나 제3자에 대한 지분매각 작업은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삼양홀딩스와 계열사 삼양엔텍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0.3187374이다.

SBI모지기는 공개매수 응모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으로 최대주주가 SBI홀딩스 외 10인(지분율 71.37%)에서 CSM홀딩스(97.97%)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자기주식 및 여유부지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올해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매각 시기 및 방법 등은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삼성물산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때문에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는 29일부터 2015년 12월28일까지 16개월 동안 국내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 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디지텍시스템즈는 김영국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후임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케이맥은 DNA 칩을 사용해 핵산 분자를 검출하는데 필요한 단계를 통합해 진단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맥 측은 "개발 중인 DNA 칩 핵심 기술로, 이를 활용해 진단 속도 및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디오텍은 디지털 잉크 데이터 매칭방법 및 매칭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디오텍 측은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계열사인 김포골든밸리4피에프브이에 대해 9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 규모다.

켐트로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1억9100만원으로 6.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7700만원으로 93.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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