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제일테크노스·KB금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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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제일테크노스와 KB금융, 대우증권을 7월 다섯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일테크노스에 대해서는 "데크플레이트(건설공사용 거푸집) 제조 1, 3위 업체의 상장이 임박함에 따라 동종 업체들의 관심이 증가했다"며 "교량, 대형고층빌딩 등에 사용되는 철골구조물 바닥재인 데크플레이트 생산업체로 지난 1분기 실적 호전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KB금융에 대해서는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4000억원 수준으로 회복이 전망되고 대출이 2% 정도 증가할 것"이라며 "NIM(순이자마진)의 소폭 상승이 긍정적으로 M&A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하반기 이후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 관련해서는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으로 증시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며 "정부의 내수부양과 배당확대 정책 등 우호적인 증시 환경 및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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