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지수 1500P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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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보고서..."한국증시 여전히 재평가 과정"

 
골드만 삭스는 한국증시는 아직도 재평가 과정에 있다며 올해 코스피 지수를 1500P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31일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골드만 삭스는 한국 증시의 재평가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지수 1500돌파의 근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견고한 거시경제와 기업 펀더 멘털을 지목했다.

한편, 골드만 삭스는 3~4년 후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일부 부정적인 이슈들에 관해서는 구조적인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것일 뿐이라며 그 의미를 낮게 봤으며,  향후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일본 증시의 반등, 원ㆍ달러 환율, 4월 7일 금융통화위원회등을 꼽았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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